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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고가 주거의 희소성과 유동성을 판단하는 기준
Expert Insight 2026 초고가 주거의 재편
2026년 대한민국 최고가 공동주택 TOP10은 모두 청담·한남·반포·성수, 단 네 지역에 있습니다.
공시가격 200억원을 넘는 공동주택도 2025년 1곳에서 2026년 5곳으로 늘었습니다.
하지만 실제 거래시장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.
서울의 10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는 2025년 상반기 31건에서 2026년 상반기 17건으로 54.8% 감소했습니다.
그럼에도 에테르노청담 218억원, 나인원한남 250억원 등
최상단에서는 여전히 200억원대 거래가 체결됐습니다.
이 두 흐름을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.
가격의 상단이 높아지는 것과 그 가격에서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 두터워지는 것은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.
특히 초고가 주거는 좋은 주소와 넓은 면적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.
같은 한남, 거의 같은 244㎡에서도 나인원한남과 한남더힐의 2026년 공시가격은 82.8억원의 차이를 보입니다.
그래서 자산가의 관점에서는 ‘얼마나 비싼가’만큼이나
얼마나 대체하기 어려운가,
그리고 다시 매각할 때 그 가격을 받아줄 매수자층이 존재하는가를 함께 봐야 합니다.
하이엔드 주거에서 희소성과 유동성은 함께 봐야 할 자산의 조건입니다.
청담·압구정·한남·성수 등 서울 핵심 권역의 상업용 부동산과 하이엔드 주거를 전문으로 다루는 프리미엄 부동산 중개·자문 회사 체월든에셋은 가장 비싼 집보다 ‘다시 선택받을 집’을 봅니다.